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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제로

오늘 소개해 드릴 라노벨 작품은 바로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생활 입니다.

흔히 리제로라고들 많이 부르는 작품이에요.

장르는 이세계 전이 + 루프물로 애니로도 나왔습니다.

간단한 줄거리로는 

 

편의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이세계로 소환된 고교생 나츠키 스바루. 이건 유행 중인 이세계 소환인가?!
그러나 소환자는 없으며 불량배들의 습격을 받아 일찍부터 찾아오는 생명의 위기. 그런 그를 구원한 것은 수수께끼의 은발 미소녀와 고양이 정령이었다.

은혜를 갚는다는 명목으로 스바루는 소녀가 물건을 찾는 데에 협력한다. 하지만 간신히 그 단서를 잡았을 때, 스바루와 소녀는 누군가의 습격을 받고 목숨을 잃었다.──그랬을 테지만, 스바루는 정신을 차리자 처음 이세계에 소환되었던 장소에 있었다.

《사망회귀》──무력한 소년이 손에 넣은 힘은 죽음으로써 시간을 되감는 하나뿐인 능력. 수없는 절망을 넘어, 죽음의 운명으로부터 소녀를 구하라!

'──비록 네가 잊었더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않아.

 

현재 정발로는 일본어판 29권 한국어판으로는 28권까지 출판되었습니다.

그것은 마치 불꽃에 타거나 모래처럼 피를 빨아들인 것 같았다.
 거무스름한 강철처럼 흐릿하게 빛나던 껍데기가 잠에서 깨어나듯 변색한다.한 박자, 다음 순간에는 칠흑 같은 갑각의 색이 피와 같은 붉은 색으로 변하고 있었다.

 ――어떤 종의 마수에게는、『공격색』이라고 하는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 있다。

 행동의 종류가 확연히 달라져 더 사납고 공격적으로 되는 변화다.
 그것이 일어난 알기 쉬운 변화로서 외모가 바뀌는 경우가 많다.아마왕의 불길이 부풀어 오르거나 백경의 전신에 무수한 눈이 생기는 등도 해당된다.
 그리고 그것은 큰 전갈--아니、『홍달』에도 해당되는 것이었다。

 보다 공격적으로、보다 파괴적으로、보다 섬멸적으로――、

「――아」

 흰 빛이 전방위로 발사되어、달려들었던 세 마리의 아마왕이 날아간다。
 그와 동시에、어지러운 백광의 여파는 모래바다를 후려치듯 휘몰아쳤다.
 그리고――、

「――――」

 작렬하는 빛의 분류에 삼켜져 메일리의 작은 몸이 피거품과 함께 허공을 날았다.

                


 ――피 끓는 느낌과 넘치는 앙양감, 그것이 어려서부터 싫었다.

 마치 이 세상의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는 것처럼 생각되는 전능감.
 만일 그 착각에 계속 취하게 되는 시간이 지속되었다면, 아무리 자신이 강인한 정신을 가졌다고 해도, 시간이 길을 틀어지게 할 것에 틀림없다.

 뛰어나다는 자각은 있다.하지만, 그것을 너무 믿고 있지는 않다.
 실수하기도 한다.틀리지 않으려는 의사와 잘못을 바로잡는 자세만 있을 뿐.


현재 29권 분량의 번역본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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